김포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람객 입장 허용 인원을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현재 개인 입장객은 회차별로 100명까지 가능하지만 내년부터는 50명씩 늘어나 150명까지 가능해집니다.
1일 7회차까지 운영되므로 하루 개인 입장객이 총 350명이 늘어나는 셈입니다.
김포시는 3월까지 시범운영 후 관람동선 등 문제점을 파악, 보완해 4월부터는 개인 입장객을 현재보다 두 배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애기봉은 군사보호지역에 소재해 군에 의해 1일 관람객 입장 인원이 제한됩니다.
김포시는 관할 부대인 해병2사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방문객의 관람 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 급증에 따른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1일 입장 인원 확대를 지속 협의해왔습니다.
애기봉은 2021년 10월 개장 후 지금까지 누적방문객이 20만을 넘어서며 김포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21810013209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